학교 화장실에서 핸드폰을 떨궜는데,
초기에는 하단에만 저렇게 깨져있던 것이
지문인식하는 곳까지 넓어져서 결국 사용을 못하게 되었다.
핸드폰 새로 가입할 때, 100%깨뜨릴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보험을 들어놨던 것이
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.
일단 보험(SKT)을 이용해서 파손 수리를 하는 경우에는
1. 제조사 A/S센터
2. SKT A/S센터
에 방문하는 방법이 있는데
나는 가까운 곳에 있던 제조사 A/S센터를 선택했다.
4시쯤에 예약을 하고 3시쯤에 도착을 했는데
직원이 담당하는 손님이 따로 없어서 바로 진행할 수 있었다.
직원분이 따로 보험을 들어놓으신게 있냐고 물어보시는데
청구서랑 영수증을 주기 위한 것이므로 꼭 받아야한다.
따로 물어보시지 않는다면 청구서랑 영수증을 꼭! 요구해야한다.
액정 수리와 필름,그리고 핸드폰 점검까지 30분 정도 걸렸고 229000원이 납부 되었다.
수리를 마친 후에는
SKT 분실파손 보상센터에 접속한 후
https://www.tsmartsafe.com/rn/main/main.do#
T분실파손 보상센터
www.tsmartsafe.com
자신이 들은 보험을 확인한 후 ,
아래 내역서를 작성하고
수리 내역서와 영수증을 첨부하면 서류 심사 단계가 끝이 난다.
2020.03.23
나는 접수 완료 4시간 정도 후에 보상 심사가 완료 되었다.
평일 기준으로 1~3일 이내에 보상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문자로 안내가 와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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